단 음식이 너무 맛있어 당뇨가 걱정인가요?
요즘 5060대는 물론 3040대에 당뇨병에 걸렸단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까지 할 수 있다는 게 있다고 합니다. 물 대신 '이것'을 먹으면 건강에 훨씬 좋다는데요.
이것은 바로 보리차입니다. 왜 보리차인지 살펴볼까요?
보리차의 효능
보리차는 구수하고 담백해서 심지어 물보다 맛있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효능이 더 대단합니다.
- 위의 소화를 도와줌
- 보리에 식이 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서 변비와 복부 팽만을 해소시켜 줍니다. - 잔병치레를 줄여줌
- 보리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이는 면역력을 향상해줍니다. - 수면 시 수면의 질을 높여줌
- 보리에 트립토판 성분이 많아서 잠을 잘 때 숙면에 도움을 주고 피로 해소가 더욱 빠릅니다. - 당뇨를 완화
- 보리엔 특별한 효능이 있는데요. 혈당과 인슐린 균형을 조절하며 이에 따라 당뇨가 개선되고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별한 보리차 레시피
그렇다면 이렇게 몸에 좋은 보리차 효능을 더 좋게 먹을 순 없을까요? 암요, 있습니다!
최근 창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추천 레시피가 떴습니다. 그건 바로 '양파껍질'을 '보리차'와 함께 우려먹는 겁니다.
양파껍질엔 '혈당을 조절하고 혈관 건강에 좋은 퀘르세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맛 또한 보리차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보리차와 양파껍질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양파 보리차 레시피
- 양파를 껍질채로 물에 5분 동안 담가놓은 뒤,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이는 양파에 묻은 잔류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다 씻은 뒤 양파 껍질을 벗겨냅니다.
- 양파 껍질은 물기를 제거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려두면 두고두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 물 2L를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 세기로 맞춘 후, 보리차를 넣고 3~4분 뒤에 양파 껍질을 한 줌 넣습니다.
- 이때 물을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므로 보리차와 양파껍질을 넣은 뒤 5분 정도만 끓이고 불을 끕니다.
※양파 보리차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한 번 할 때, 3~4일 안에 다 마실 수 있는 정도만)
양파 보리차를 물 대신 드시는 것만으로도 당뇨도 예방·치료가 되고 물보다 건강해지니 일석이조죠?
오늘 저녁에 양파 보리차를 한 번 끓여서 드셔 보는 건 어떨까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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