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설정해놓고 위험할 때 쓰세요"... 어느 기종이든 비번 없이 1초만에 긴급 상황 알리는 방법

갑작스러운 사고당해보셨나요?

 

인생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나 불의의 사고가 생기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막을 수 없는 게 현실인데요.

 

이때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나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 폰이 잠겨있어 내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상태로 병원에 실려갔을 때 기저질환을 갖고 있거나 복용 중인 약을 몰라서 의사가 신속히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데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 스마트폰에 본인이 갖고 있는 중요한 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 등 의료 정보를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에 의료정보 등록하기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을 적용시키면 스마트폰 잠금 해제하지 않아도 긴급전화번호 버틀을 누르면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상단바를 내리고 설정 탭으로 들어갑니다.

중간 부분에서 안전 및 긴급 택에서 본인의 의료 정보 및 긴급연락처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엔 설정 탭에서 건강 카테고리를 들어간 뒤 의료정보를 누르면 화면 자체에서 지병뿐만 아니라 긴급연락망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정부 안심 구조 서비스에 필히 등록하시고 만약에 사태를 대비해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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