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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것 꼭 확인하세요"…2030세대에 많이 나타난다는 소리없이 오는 간암 초기에 생기는 5가지 증상들

by 굿잡0 2022. 7. 6.

간 건강 안녕하신지요?

 

특히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다른 장기와 달리 아파도 증상이 하나 없는데요.

 

그래서 간암은 말기 직전에 아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아프지는 않지만 간이 안 좋아지면 몸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어떤 증상이 생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

1. 원인 불명 체중 증가 혹은 감소

 식단과 운동량엔 변함이 없는데 갑작스럽게 체중이 늘거나 무척 감소한 경우 간 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 건강이 나쁠 시 몸의 붓기 혹은 복수가 차서 체중이 이유 없이 증가하거나 근육과 체지방이 손실돼 체중이 감소합니다.

 

복수와 부종은 만성 간질환에 나타나는 잦은 증상이기 때문에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2. 심한 입냄새& 잦은방귀와 트림

 간은 체내에서 독성을 해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 건강이 악화되어있다면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않아서 몸 안에 독소가 쌓여 그대로 입이나 항문으로 가스가 평소보다 더 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치질 후에도 구취가 심하다면 간 건강을 체크하 봐야 합니다.

 

또한 간의 해독 작용이 떨어져 배가 더부룩한 느낌 또한 위의 문제가 아닌 간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3. 잦은 코피와 잇몸 출혈

 간은 해독 작용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지혈 작용도 합니다.

 

만약 간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면 약한 충격에도 쉽게 멍이 들거나 상처가 생겼음에도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 

 

특별히 잇몸이나 코피가 자주 나면 간에 이상이 있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4. 기미·여드름·주근깨가 많이 생김

피부에 여드름과 같이 염증이 생긴다면 간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 중 하나입니다.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이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해독하는 물질입니다.

 

담즙 분비가 원활치 않으면 독소가 피부에 누적되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피부 노화를 촉진시켜 기미, 여드름, 주근깨 등 평소에 생기지 않던 게 많이 생깁니다.


5. 얼굴·눈이 누렇게 변함

황달은 간 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인데요.

 

황달의 원인은 바로 빌리루빈이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빌리루빈은 간에 흡수돼 쓸개즙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간 건강이 악화되면 이 물질이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여 피부가 노랗게 띠는 게 바로 황달 현상입니다.

 

만약 황달 증상이 생겼다면, 이미 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니 서둘러 병원에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40대 이후 암 사망률 1위인 간암.

 

젊을 때 간 건강을 체크하고 간 증상들을 알아서 더 건강하게 좋은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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