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검은 점들 생기는 바나나. 이렇게 보관하면 1주일은 거뜬합니다! 과일가게 사장님이 알려주는 바나나 보관팁

바나나 좋아하세요?

 

마트에선 싱싱하지만 꼭 집에 갖고오면 금방 검은 점으로 도배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보관하다보면 까먹고 안 먹다가 나중에 검은 바나나가 됐을 때 먹을 때가 부지기수인데요.

 

그렇다면 바나나를 대량으로 보관하는 과일가게는 어떻게 바나나를 보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바나나 오랫동안 보관하는 법

바나나 손질 단계

 

1. 싱싱한 바나나 한 송이를 준비합니다.

 

2. 바나나를 흐르는 물에 골고루 씻습니다. 그리고 꼭 키친타올이나 행주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3. 바나나 꼭지를 자른 뒤 랩 혹은 호일로 꽁꽁 감싸줍니다.

 

4. 어느 정도 익은 바나나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싱싱함을 유지합니다. 또한 여름철 날파리가 꼬이는 것도 방지 할 수 있구요. 참고로 바나나 색이 초록색인 덜 익은 바나나는 오히려 냉장고에 넣으면 익지 않아서 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총 4단계에 걸쳐서 바나나를 보관하시면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편한 바나나 요리

 

그렇다면 이번엔 바나나를 이용해서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1. 믹서기에 넣고싶은만큼 바나나를 잘라 넣고 달걀 2개, 소금 한꼬집, 우유 혹은 요거트 2스푼을 넣고 갈아줍니다.

 

 

2. 곱게 갈린 이것을 적당한 그릇에 옮겨담은 뒤 밀가루 종이컵 반컵만큼 넣어서 섞습니다.

 

3. 이렇게 만들어진 반죽을 불에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어줍니다.

 

4. 약불로 반죽을 굽습니다. 

 

이렇게 바나나 팬케익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맛있으니 꼭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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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바나나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과 간단하고 맛있는 바나나 요리 한 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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