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좋아하는 사람들 주목! 혈관에 쌓인 노폐물 싹 없애는 '이것' 드시고 심혈관 질환 예방하세요

고기 좋아하세요?

 

일상에서 없어선 안될 고기를 과하게 먹다 보면 심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는데요.

 

점점 막히는 혈관을 야채를 먹거나 운동을 해서 원활하게 해줘야 하지만 현대인의 삶에서 건강 챙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꾸준히 매일 먹는다면 안 먹는 것 보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배로 효과가 있다는데요.

 

'이것'은 바로 양파입니다. 고대부터 운동 선수들은 물론 왕들까지 즐겨 먹었다던 양파. 

 

그렇다면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먹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양파의 효능

양파는 여러모로 몸에 좋지만 혈관에 가장 좋습니다. 

 

우리 몸에 혈관은 시간이 지날수록 산화되면서 염증이나 상처가 생기고 중성지방이나 산화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축적되면서 혈관 통로가 서서히 좁아지게 됩니다.

 

이때 양파를 먹으면 양파 안에 다량 함유된 퀘르세틴이란 성분이 활성 산소를 막아 혈관을 더 튼튼하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또한 이 성분은 양파 안쪽보다 양파 겉껍질에 10~30배가량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몸에 좋은 양파를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양파 먹는 법

쪄서 먹기

대부분에 주부분들이 알다시피 야채를 쪄서 먹는 게 다른 조리법보다 영양파괴가 가장 덜합니다. 

 

양파를 한 겹씩 뜯어서 찜기에 살짝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쪄도 좋습니다.

 

찐 양파를 바로 먹어도 되지만 싱거우신 분들은 쌈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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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주스

주스를 해서 먹으면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양파 반 개, 사과 한 개, 당근 1/3조각과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때 양파와 당근은 물에 살짝 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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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양파 차

좀 전에 언급한 양파 속 다량 함유된 퀘르세틴 성분은 열에 의해 파괴되지 않는데요. 

 

그래서 열로 조리해도 퀘르세틴 성분은 90% 이상 드실 수 있습니다.

 

양파를 달여서 즙으로 드시거나 오랜 시간 뜨거운 물에 우려서 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이때 꼭 양파껍질까지 그대로 사용하면 양파를 벗겨서 드시는 것보다 퀘르세틴 성분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한꺼번에 먹기보단 일정량을 꾸준히 먹는 게 효과가 좋습니다.

 

양파껍질 육수

 

요리하실 때 양파껍질로 육수를 내면 잡내를 싹 잡아주고 퀘르세틴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양파껍질을 분리한 후 한데 모아서 물에 5분 정도 담가놓은 뒤 바짝 말려서 육수를 낼 때마다 멸치나 다시마 등과 같이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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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양파의 효능과 먹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혹시 양파가 몸에 안 맞으시는 분들은 무리해서 드시지 마시고 의사와 상담 후 꾸준히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