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하는 한다"...사람들이 많이 하면 할수록 은행이 손해보는 금융 재테크 3가지 방법

코인도 파란색 주식도 파란색

 

요즘 저성장 고물가 시대에 저축이 20년만에 다시 부활하고 있는데요.

 

저축하려면 먼저 통장 개설을 해야하는데요.

 

통장 중에서도 혜택이 많아서 오히려 은행에서 쉬쉬거리며 '이 통장'을 일부러 홍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만 이 혜택을 받고있는데요. 그게 어떤 통장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혜택많은 통장 3가지

1. 급여 통장

 

첫번째는 바로 '급여 통장'인데요.

 

'급여 통장? 이미 있는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급여 통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전체 중 절반도 안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은행이나 어플을 통해서 확인해보면 '일반 입출금 통장'인 경우가 대다수라는 겁니다.

 

입출금 통장은 급여 통장이 아닌 말그대로 한도 내에서 입금·출금만 가능한 통장이어서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

 

하지만 급여 통장은 위 도표와 같이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수수료 면제나 우대금리가 높아 재테크에 아주 용이합니다.

 

그러므로 급여 통장을 많이 갖고있을수록 이득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꿀팁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급여 통장을 한 은행만 만드는 게 아니라 다른 은행에도 급여 통장을 개설하면 혜택을 몇 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월급날 월급이 들어오는 급여 통장에서 다른 은행에 만든 제 2 급여 통장에 일정한 금액을 '급여'란 문구를 넣어서 송금하면 됩니다. 그럼 제 2 급여 통장에도 송금한 금액이 급여로 인정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제 3 급여 통장, 제 4 급여 통장을 만들어 혜택을 3배, 4배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본인 명의로 보낸 돈을 간혹 급여로 인정하지 않는 은행도 있으니 각 은행의 급여 통장 인정 조건을 확인하신 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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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약 통장

 집은 없어도 청약 통장은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청약 통장에 납입하는 금액은 금리 1.8%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연말 정산 혹은 프리랜서 같은 경우 종소세에서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년 이상 청약 통장에 일정 금액을 입금했다면 전세 자금 대출이나 디딤돌 대출을 받을 때 대출 우대 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공제도 받고, 금리 우대도 받고, 나중엔 대출 우대 금리를 월 2만원에 저축하면서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청약 통장 무조건 만들어야합니다.

 

매달 치킨 한 번 안 먹고 2만원씩 까먹고 뒀다가 아파트 청약 공고 때 청약 기준에 맞춰서 신청하면 청약 대상자로 당첨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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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MDA 통장

이 통장은 단기자금용 통장 즉 비상금 통장입니다.

 

즉, 단기적으로 목돈을 예금시켜 놓으면 보통 예금 통장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합니다.

 

5%대 고금리 통장도 존재하며, 무엇보다 가장 큰 메리트는 예금자 보호법에 적용돼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하는 통장입니다.(CMA 통장은 일부만 보호합니다)

 

보통 예금처럼 입출금도 자유롭고 공과금 이체와 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비상금과 같이 큰 목돈이 있는데 투자하긴 무섭고 예금하기엔 너무 금리가 낮다 싶으실 때 한 번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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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많이 어려우시죠?

 

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자신에게 유리한 재테크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